2024년 KBO리그 MVP 주인공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까지 품에 안았다.
김도영은 KBO리그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최연소 및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역대 3번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등 수많은 기록을 달성했다.
결국, 김도영은 지난 26일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 정규시즌 MVP 투표에서 101표 중 95표(약 94%)를 획득해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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