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15일 앙골라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AF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콩고 동부에서 투치족 반군 M23의 공세 격화로 고조된 양국 간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프리카연합(AU)에 의해 민주콩고와 르완다 간 중재역으로 임명된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은 오는 15일 자국 수도 루안다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이 양국 간 평화협정 체결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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