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반군인 아라칸군이 정부군 마지막 전초기지를 점령했다.
아라칸군은 271㎞에 이르는 방글라데시와의 국경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카잉 투카 아라칸군 대변인은 지난 8일 밤 아라칸군이 마웅도 마지막 남은 정부군 기지를 점령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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