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러닝 마니아로 변신한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러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문여고 얼짱 출신 아내, 지금은 한강을 접수한 얼짱 러너"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의 러닝 영상을 공개했다.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진태현과 1998년 KBS 2TV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박시은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