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자리에 올랐다" KIA 박찬호, 최고 유격수 등극 [2024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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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자리에 올랐다" KIA 박찬호, 최고 유격수 등극 [2024 골든글러브]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박찬호는 "드디어 이 자리에 오르게 됐다.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재능을 가진 선수로서 오래 걸렸다.많은 노력을 했다"며 "힘든 시간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게 몸과 마음을 만들어준 부모님과 언제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아내, 사랑하는 우리 딸들, 늘 챙겨주신 장모님께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 시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한 것 같다.우승도 했고 유격수로 받을 수 있는 상들도 모두 받았다.절대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내년에도 또 이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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