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도전' 키움 김혜성, 4년 연속 황금장갑 품었다 [2024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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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전' 키움 김혜성, 4년 연속 황금장갑 품었다 [2024 골든글러브]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혜성은 총 288표 중 175표(60.8%)를 받았다.

이로써 김혜성은 4년 연속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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