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과 레이예스, 로하스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삼성 구자욱은 올 시즌 129경기에 나서 169안타 33홈런 115타점 92득점 타율 0.343, OPS 1.044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가을야구,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고 2년 연속 외야수 부문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5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KT 로하스도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 188안타 32홈런 112타점 108득점 타율 0.329, OPS 0.989의 호성적으로 5년 만의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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