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입금 상환은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완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가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첫 걸음이다.
올해 3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847%이었으나 대한항공의 유상증자대금 유입 및 차입금 상환에 따라 700%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상증자로 인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개선 효과는 신용등급 변화에서도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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