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경기미' 선발대회서 경기북부 농가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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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경기미' 선발대회서 경기북부 농가 '돌풍'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제7회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에서 경기북부지역 농가들의 쌀들이 대상을 휩쓸었다.

12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참드림 부문에 파주시 구본석 농가, 지역특화품종 부문에는 포천시 민영홍 농가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평가 순위에 따라 참드림 장려상(시흥시 류욱 농가, 파주시 황천연 농가)과 지역특화품종의 대상(포천시 민영홍 농가), 최우수상(평택시 차성만 농가), 우수상(화성시 최재관 농가), 장려상(평택시 이재승 농가, 김포시 조동식 농가) 등을 선정하고, 12일 품평회를 통해 참드림 부문의 세부 수상작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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