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13일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발된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가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호원은 지난 6월부터 저작권 보호 인식 개선과 저작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를 선발하고 운영해온 바 있다.
대학생 48명으로 구성된 저작권 지킴이들은 10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별, 개인별로 창의적이고 대중성 있는 저작권 보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리소통망 및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이를 확산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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