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노후된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3일 밝혔다.
남구가 지원하는‘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은 경기 침체와 임대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내외부 인테리어와 간판 제작, 판매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점포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는 지역 경제의 뿌리 역할을 하고 소상공인에게 경영환경개선 사업과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 경영안전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남구가 늘 고민하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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