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의 한 에어컨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창고에 불이 났다는 관계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50여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5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