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희망퇴직 보상 규모가 지난해와 같은 수준에 그치면서, 신규 채용 축소 우려가 나온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희망퇴직은 은행의 인사 적체 해소와 효율화를 위해 매년 진행한다”며 “희망퇴직을 통해 인력을 조정하지 않으면 신입 채용 규모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보상금 축소는 은행권 희망퇴직 신청 규모 축소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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