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신동원 의원, “서울시 마약 정책 반쪽짜리 불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시의회 신동원 의원, “서울시 마약 정책 반쪽짜리 불과”

신동원 서울시의원은 (노원1,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의지를 갖고 마약 예방 교육과 마약전담센터 설립 등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온전치 않은 반쪽짜리 해결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국내 마약류 사범은 지난해 역대 최다인 2만7,611명을 기록했고, 올해 10월 대검찰청 마약류 월간동향 기준, 서울시의 마약류 사범 현황은 4,668명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들의 재활을 위한 예산과 시설이 현저히 부재한 현 상황에서 어떻게 마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냐"고 따져 물었다.

이어 신 의원은 "마약 문제는 단순히 예방 교육과 단속만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면서, " 마약에 중독된 이들이 다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가려면 서울시가 중독 치료와 재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