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들던 과거와 달리 아이돌 그룹이나 가수 콘서트에 쓰이는 팬 응원봉이 집회 현장에서 널리 쓰이면서 광주에서도 대여해주겠다는 시민들이 등장했다.
13일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광주비상행동)에 따르면 최근 시민들의 후원이 매일 평균 1천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비상행동 측은 총궐기대회가 열리는 14일 23개 개인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부스를 운영하면서 집회 참석자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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