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애플 잡는다” 삼성·구글 연합, XR ‘무한’ 출사표
삼성전자(005930)가 구글, 퀄컴과 함께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을 공개하며 XR 디바이스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안드로이드 XR은 삼성전자, 구글, 퀄컴이 개방형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무한 ‘XR’(사진=삼성전자) ◇XR시장 메타·애플 주도...삼성 성공 관건은 ‘가격’ 삼성전자가 헤드셋 형태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건 2017년 가상현실(VR) 기기 ‘기어 VR‘ 출시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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