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동통신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하반기 통신사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이통3사 평균 점수(676점)는 알뜰폰 사업자 평균(693점)보다 17점 낮았다.
알뜰폰 브랜드 중 12위까지 이통3사 평균을 앞섰고, 이통3사 중에는 SKT만 알뜰폰 평균을 넘었다.
이번 조사는 14세 이상 휴대전화 사용자(이통3사 2만7683명·알뜰폰 5559명)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만족도 점수는 10개 평가 항목에 대한 10점 척도 응답을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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