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는 12일 교토시 소재 사찰인 기요미즈데라(淸水寺·청수사)에서 올해의 한자로 킨’이나 ‘카네’로 읽는 ‘금’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빛난다는 의미를 담아 ‘킨’으로 발음되는 ‘금’은 올 여름 열린 파리올림픽, 패럴림픽에서 일본 선수단의 금빛 활약과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이유로 들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는 1995년부터 올해의 한자 발표를 시작해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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