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연쇄 위기 끊을 중요 시기…경제·민생 앞에 여야 없어"

정치적 혼란 속 분야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연쇄적 위기상황을 끊어내기 위해 여야가 함께 경제와 민생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서울시는 경제와 일상, 민생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분야별 비상경제회의를 매일 개최했다”며 “지난 일주일간 들은 현장의 목소리는 매우 절실했다”고 말했다.

또한 “다행히 서울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여전히 매력적이고 안전한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며 “경제와 민생 앞에서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서울시는 앞으로도 비상한 자세로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