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완주 2)은 13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꽃놀이패' 발언을 듣고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날 도의회 제41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지사는 지난달 27일 완주 문예회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참석자로부터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런 답변을 했다"고 지적했다.
권 도의원이 정례회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 도지사는 "완주 군민들이야말로 저는 꽃놀이패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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