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대생 676명 휴학 승인…재적생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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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의대생 676명 휴학 승인…재적생 90%

의정 갈등으로 동맹휴학에 나선 조선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승인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들은 의대 정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심화하자 동맹휴학에 나섰던 학생들로 휴학계에 기재해야 하는 복학 예정일을 내년 1학기로 적시했다.

전남대 역시 지난달 재적 학생 740명 중 653명(88.2%)의 휴학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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