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LG 트윈스 좌완 투수 이상영에게 1년 실격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특히 상습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는데, 2회 적발 시 5년 실격, 3회 이상이면 영구 실격이라는 중징계가 부과된다.
한편, 사건 당시 이상영과 함께 차량에 동승했던 팀 동료 이믿음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에 대해 무혐의가 확정되어 별도의 징계를 받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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