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잡는다”…라온피플, 용산구청에 AI 화재감시 솔루션 공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기차 화재 잡는다”…라온피플, 용산구청에 AI 화재감시 솔루션 공급

AI 전문기업 라온피플(300120)은 용산구청 주차장내 미세한 불꽃부터 연기까지 조기에 탐지하고 담당자와 건물에 알람은 물론 소화시스템과 연동해 원스탑으로 신속하게 대응 가능한 ‘AI 화재감시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테스트 기간을 거쳐 본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 기술을 활용해 용산구청 부설주차장 내 화재 뿐만 아니라 누수, 발열점 분석, 기타 특이사항을 정확히 감지하고 담당자와 관계기관에 이벤트 정보를 송신함으로써 중대재해 예방 및 최적화된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AI로 24시간 지원한다”며 “구청 등 공공기관을 기점으로 전기차 화재사고가 빈번한 아파트 주차장, 대형마트, 백화점, 공항 등 다양한 섹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부설주차장 화재 대응을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술이 탑재된 ‘라온센티넬’ 도입을 통해 타 지자체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용산구는 화재감시 AI솔루션 이외에도 전기차 질식 소화캡, 금속화재용 소화기, 스프링쿨러 증설 등 화재 및 재난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