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대회에서 이틀 연속 우승했다.
정동현은 13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4-2025시즌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4초 40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극동컵 회전 경기에서 우승한 정동현은 이틀 연속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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