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 김선진)은 자사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올 한 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1) 및 위탁생산(CMO2)에 필요한 주요 허가 5종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바이오텍 충주 바이오 1공장이 올해 취득한 허가는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7월) ▲세포처리시설 허가(11월) ▲바이오의약품 전문수탁 제조업체 GMP 적합 판정(9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8월) 등 총 5종이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는 충주공장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를 위한 시설, 인력, 장비 등에 대한 요건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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