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감독→장항준도 분노…"내란 중단하고 尹 탄핵하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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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감독→장항준도 분노…"내란 중단하고 尹 탄핵하라"[전문]

오는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2차 표걸이 진행되는 가운데, 표결을 앞두고 김성수 감독, 장항준 감독, 허진호 감독 등 6000명이 넘는 영화인들이 윤 대통령의 퇴진을 재차 요구하는 2차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박찬욱, 봉준호, 장준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조현철 등이 1차 긴급 성명 연명에 동참한 가운데, 이번 2차 긴급 성명문에는 추가로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장항준 감독, 강윤성 감독, 김지운 감독, 방은진 감독, 엄태화 감독, 안국진 감독, 이경미 감독, 이명세 감독, 이언희 감독, 이종필 감독, 이준익 감독, 허진호 감독 등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감독들이 대거 연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후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즉각 중지할 수 있는 유일한 헌법적 방안인 국회의 탄핵소추안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표결 불참여로 결국 폐기됐다“며 ”결과적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 제46조 2항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는 조항을 비웃듯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하며 책임을 방기했고, 윤석열을 비호함으로써 내란 동조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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