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2천600억원대 불법 도박자금을 세탁한 'MZ 조폭' 조직원 16명을 추가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1심에서 징역 8월에서 2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으나, 검찰은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해 범죄단체 조직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광주지검은 "온라인 도박 범죄의 재범 방지를 위해 범죄단체 조직 혐의 적용이 필요했다"며 MZ 조폭 조직범죄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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