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은 12일 유튜브 채널 ‘화개장톡’을 오픈, 첫 영상 ‘조영남, 쇼펜하우어가 시키는 대로 살았다?’를 업로드했다.
자신의 채널이지만 손정은 아나운서가 자신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첫 영상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영남다운 재기발랄함이 넘쳤다.
영상 속 조영남은 “내가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대로 충실히 살았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대작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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