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최원태(27)의 보상선수로 왼손 투수 최채흥(29)을 지명했다.
LG는 13일 오후 "최채흥을 보상선수로 뽑았다"라고 밝혔다.
삼성의 보호선수 명단에는 불펜 투수가 여러 명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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