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3일 대전을 찾아 벤처기업 대표들과 만났다.
금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IBK창공(창업공간) 대전’에서 IBK창공이 육성하는 5개 기업 대표들과 충청 지역 벤처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김 위원장은 “혁신적인 창업 기업들이 CES 2025 혁신상에 선정되고 해외 투자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IBK 창공이 우리 경제의 성장 사다리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충남에 마포 프론트원과 같은 대규모 창업·벤처 육성공간을 확충하고 충청권 투자금융센터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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