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100% 자회사 '휘찬'의 다목적 문화 예술 공간인 포도뮤지엄이 아시아 지역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예술적 시도들을 선보이고, 지역적 경계를 넘은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는 프로젝트 '아카인포도'(ACA in PODO)의 두번째 기획 전시 '아카인포도 Ⅱ' 를 오는 14일 개막한다고 13일 밝혔다.
포도뮤지엄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아카인포도 Ⅱ' 기획전을 통해 '시간'과 '기억'에 대한 아시아 예술가 3인의 다양한 사유와 탐구를 다룬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히로시 스기모토, 히라키 사와, 정보영 등 아시아 지역 작가 3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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