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액만큼 근로장려금" 관악구 청년통장 참여자 140명 선발…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일하는 청년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2024 으뜸관악 청년통장' 참여자 140명을 선발하고 약정 체결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들이 최대 3년간 매월 15만원을 저축하고 근로 유지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구에서 저축액만큼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으뜸관악 청년통장이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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