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통상당국이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도쿄를 방문해 마츠오 다케히코 일본 경제산업성 통상차관을 만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한일 간 경제·통상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계엄 사태 여파로 국내 정치가 극도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외교·통상 정책 전반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통상당국이 글로벌 외교·통상 주요 파트너인 일본을 찾아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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