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야당, 총선 공약으로 "원전 지어 전기요금 44% 인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호주 야당, 총선 공약으로 "원전 지어 전기요금 44% 인하"

내년 5월로 예상되는 호주 총선을 앞두고 호주 야당 연합이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 전기요금을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호주는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석탄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로 그동안 전력 생산에서 석탄 발전소 의존도가 커 환경 단체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에 호주 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기후 법안을 통과시켰고, 이 법에 따라 2038년까지 호주 내 석탄 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고,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발전소 용량을 지금의 3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