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재지명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국방부 장관 후보로 지명했으나 최 전 대사가 이를 고사했다.
윤 대통령이 최 대사에 이어 한기호 의원에게까지 국방부 장관 후보를 제안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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