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YG 오디션, 붙을 거라는 생각 전혀 못 했는데…" (지미 팰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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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YG 오디션, 붙을 거라는 생각 전혀 못 했는데…" (지미 팰런 쇼)

로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방송된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자신의 첫 정규 앨범 'rosie'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미 팰런은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그런데 당신을 로제로 부를까요, 아니면 로지로 부를까요"라고 물었고, 로제는 "편한 대로 부르면 된다.

자신이 구입한 기타를 들고 YG 오디션에 응시했다는 로제는 "그 때 제이슨 므라즈의 'I Won't Give Up'을 불러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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