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는 골키퍼 최봉진과 재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이 2024시즌 K리그2 4위의 빼어난 성적을 낸 데엔 리그 최고 수준의 선방 능력을 갖춘 최봉진의 공이 크다는 평가가 있었고, 결국 재계약으로 이어졌다.
전남은 18일 신임 김현석 감독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새 시즌에 대비한 동계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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