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라오스와 충격적인 무승부를 거둔 뒤, 대회 일정에 불만을 제기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에 있는 마나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오스 축구 대표팀과의 대회 B조 2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해 8월 라오스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하 감독은 처음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베트남에게 1-4 완패를 당했지만, 신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승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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