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인기를 끌었던 '고기 굽는 날' 행사를 매주 주말 홍성상설시장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고기 굽는 날은 상차림 비용을 결제한 뒤 테이블을 잡고, 정육점에서 구입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차림과 음료는 바비큐페스티벌 때와 같이 저렴하게 제공되고, 정육점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고품질 고기를 판매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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