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ERA 6위’ LG, 장현식 이어 김강률까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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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ERA 6위’ LG, 장현식 이어 김강률까지 품었다

6회초 교체된 두산 투수 김강률이 역투하고 있다.

올해도 두산 소속으로 53경기에서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LG는 김강률에 대해 “많은 경험과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불펜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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