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북지역, 겨울철 폭설·한파 대책 마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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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북지역, 겨울철 폭설·한파 대책 마련 총력

강원 영북지역(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지자체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 대비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양군은 내년 3월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 중이다.

속초시는 시 보유 장비 10대 등 총 41대의 제설 장비를 확보했으며, 제설제 586톤 사전 비축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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