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수 출신인 유연수(26)가 장애인 사격선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 "유연수가 BDH파라스에 입단하기로 했다"며 "16일 입단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격선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9월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종목이 열린 프랑스 사토루를 찾아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눈에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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