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3일 서울 용산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2024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전체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그동안 학습데이터에 포함된 저작물 이용 관련 제도적 개선 방안과 AI가 학습한 학습데이터의 공개 여부 및 방법 등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협의체 논의 결과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수렴한 대국민 의견 1만522건을 종합한 'AI-저작권 정책 방향'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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