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탄핵 가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북에서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전북 대학생 비상시국회의'는 이날 오전 전북도의회 앞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국회는 즉시 탄핵안을 의결하라"고 촉구했다.
전북 대학생 시국회의에는 국립군산대학교, 군장대학교, 예수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학생회와 4천238명의 대학생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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