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 명태균씨의 이른바 '황금폰'을 확보했다.
이 중 명씨가 2019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사용한 휴대전화는 '황금폰'으로 불리는데, 명씨는 그동안 "처남을 통해 버렸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다 돌연 입장을 바꿔 이를 검찰에 제출했다.
현재 이 휴대전화는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로, 검찰은 증거물 오염 등을 이유로 아직 휴대전화를 확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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