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조정에서 남편은 가사, 양육 비중이 적다고 인정하면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재산의 8할을 주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종 조정을 통해 남편의 진심을 확인한 ‘폭군 부부’ 아내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로 했고 이혼을 원하지 않던 남편도 아내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이어 여섯 자녀와 뱃속의 일곱째까지 7남매를 둔 ‘본능 부부’의 최종 조정에서는 치열한 양육권 다툼이 예상됐던 것과 달리 아내는 양육권을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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