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시민들 진심과 용기에 감동…상황 끔찍하지만은 않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강 "시민들 진심과 용기에 감동…상황 끔찍하지만은 않아"

소설가 한강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의 상황에 대해 "이번 일로 시민들이 보여준 진심과 용기 때문에 감동을 많이 했다.그래서 이 상황이 끔찍하다고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소설 (소년이 온다)를 읽은 덕이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젊은 세대 분들에게 광주로 가는 진입로 역할을 조금은 해줬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건 과장"이라고 답했다.

당시 (희랍어 시간)을 다 써서 출간했는데 그 다음 책을 쓰려고 했을 때 내면에서 저항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