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진시몬이 석 달 전 둘째 아들을 떠나보내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음을 전했다.
무대를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진시몬은 "이런 일이 나한테도 생기는구나 싶어서 너무 힘들었다"면서 "그런데 웬만하면 바쁘게 살면서 뭐든지 좀 해보려고 한다.그래도 혼자 있거나 이러면 생각이 난다.아직도 잘 안 믿긴다"고 막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큰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아빠가 우리 막내 먼저 하늘나라 가고 나서 너한테 좀 많이 의지를 한 것 같다.연락이 안되면 불안하고 집착하게 된다.너 뿐 아니라 모든 주변인에게 그렇게 된다"라며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음을 털어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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