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남짓한 역사를 가진 대한약사회에서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성분명 처방과 편의점 일반의약품 판매 이슈 등 정책적 사안에 약사의 목소리를 적극 개진하는 스타일이어서 많은 변화가 기대된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사진=대한약사회) 권영희 당선인은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1만 978표(득표율 39.2%)를 득표해 8726표(득표율 31.2%)를 얻은 박영달 후보를 2252표 차로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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