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5년 국·도비 예산 8,227억원(전년대비 337억원 증가)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낼 탄탄한 재정 동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 예산안에는 △채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3억5천만 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3억 원) △채운면 용화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3억 원) △K-헤리티지 밸리조성사업(10억 원) △판소리고법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사업(8천만 원) △논산시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3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그 결과 4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 선정돼 기반조성 사업비 57억 중 국비 36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그 중 설계 용역비가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